백신과 예방접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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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on Twitter

백신의 필수 조건은 두 가지다. 첫째는 ‘백신 자체가 감염의 원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는데 도리어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면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둘째, 병원체를 중화시키거나 억제하는 항체가 B세포에서 생겨나도록 유도할 수 있어야…https://t.co/HeR2uJ9uxR

— 비둘기야 (@ohseebird) April 24, 2022

 

“가장 단순한 방법은 그 병에 직접 걸렸다가 낫는 것이다. 우리 몸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선천성 면역을 통해 병과 싸우기 시작하고, 그 사이 면역세포들이 자연스럽게 후천성 면역을 획득해 결국 병을 몰아낸다.”

— 비둘기야 (@ohseebird) April 24, 2022

근본적인 원리는 같다. 다만,

“능동면역이 아닌 수동면역을 기대하고 항체 물질을 미리 주사로 맞기도 하는데, 이를 '예방주사'라 한다. 이와 달리 백신(vaccine)은 인체의 후천성 면역, 이른바 ‘능동면역’을 끌어내기 위한 경우를 한정해서 말한다.”
즉, 우리 몸이 균과 싸워 이기도록 아주 미량을 체내에 주입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면역체가 생성되면 균에 내성이 생기므로 강해지기 때문이다.

백신은 결국 우리 몸에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그것이 미량이고 실험실에서 안전성을 거친 것일지라도 말이다. 특히 이번 COVID 백신 같은 경우,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니 그 안전성을 누가 보장한단 말인가. 실제로 백신으로 인한 사상자들도 많았으나 정부 당국은 이를 감추기에 급급했다.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살인행각은 언젠가 만천하에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질본에서는 여전히 남은 백신 재고를 소진하고자 무리한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데,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