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빠노”를 영어로?
“알빠노”를 영어로?
“알빠노”는 “내 알 바 아니다”라는 표현의 부산 사투리 버전으로, 개인적 상황에 대한 무관심을 강조하는 말이다.
영어로는 “None of my business” 또는 “Not my problem”이 적합하다. 두 표현 모두 상대방의 문제나 상황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잘 전달한다. 미국 현지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는 “I don’t care” 또는 “Not my concern” 같은 표현도 자주 사용된다. 문맥에 따라 어감이 조금 달라지지만, 젊은 층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None of my business”: 상대의 일에 관심이 없고, 자신과 상관없음을 강조.
- “Not my problem”: 문제를 떠넘기거나 자신에게 책임이 없음을 명확하게 표현.
- “I don’t care”: 강한 무관심을 드러내는 캐주얼한 표현.
- “Not my concern”: 조금 더 포멀하지만 여전히 무관심을 나타내는 말.
- “That’s none of my business.” (그건 내 알 바 아니다.)
- “Not my problem, deal with it yourself.” (내 문제가 아니야, 네가 알아서 해.)
- “I don’t care what they do.” (그들이 뭘 하든 난 신경 안 써.)
이 외에도, 누군가의 일이나 상황에 대해 무관심을 표현할 때 “Whatever” 또는 “It’s not my thing” 같은 표현도 가볍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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