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o + Pretendard 다운로드
유튜브 자막을 보던 중
문득 자막의 폰트가
너무 못생겨서 거슬려
참을 수가 없어진 나.
폰트 성애자 기질
어디 안 가지 또.
급기야 F12를 눌러
유튜브 시스템의
고정 폰트를 확인하고는
roboto, ariel, sans
당장 모든 작업을 중단!
roboto부터 설치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Github에서 설치해 봐도
Google Font에서 설치해 봐도
여전히 자막의 상태가
나아질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단 하나!
커스텀 폰트를 만들어서
시스템이 웹 범용으로
roboto로 인식하게 하는 것
앞서 AppleSDGothicNeo-reguler도
그렇게 해결한 바 있다.
멍청한 네이버는 여전히
남들 다 쓰는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이거 한 줄을 도입 안 하고
엉뚱한 css를 써서
애꿎은 트래픽 잡아먹고
UX도 똥망진창이고 하여튼 그렇다.
아무튼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고,
내가 어엿븐 나를 위하여
새로 수비니 너겨
맹그르따 이 말이야!
그러니 날로 쑤매
뼌안코자 할 따라 미니라!
아무나 갖다 쓰세요.
그래서 너님들 인생에
평화가 찾아온다면야,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현타 작렬임. 자 그럼
일들 하러 떠납시다.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