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 사제들 시나리오 시나리오 상으로 평이하게 묘사된 부분을 박소담 배우가 신들린 듯이 연기하여 소름끼치게 살려낸 거였다. 그 장면은 정말 다시 생각해도 오싹할 지경. 마지막에 시즌2를 암시하는 듯이 끝나길래 내심 기대해봤으나, 응~ 그런 거 없어~ 마치 호텔 델루나 같이 말이지. 쳇, 그럼 그렇지. 궁시렁 궁시렁 고객의 니즈도 몰라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