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그녀의 교수인 랜달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에서 궤도를 도는 혜성을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지구와의 직접적인 충돌 경로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뭐가 또 문제가 될까요? 도무지 아무도 정말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산 크기의 행성 파괴자에 대해 전 인류에게 경고하는 일은 이제 입에 올리기조차 불편한 사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글레트로프 박사(롭 모건)의 도움으로 케이트와 랜달은 무관심한 올렌 대통령(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첨꾼인 아들이자 비서실장인 제이슨(조나 힐)의 사무실에서 미디어 투어를 시작할 수는 있게 되었는데요. 브리(케이트 블란챗)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유쾌한 아침 쇼인 The Daily Rip의 방송에 맞춰 말이죠. 혜성이 영향을 미치기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늦기 전에 전달을 해야 할 텐데요. 그나저나 24시간 소셜 미디어에 집착하는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우스꽝스럽습니다. 세상이 그냥 하늘 위를 올려다보게 하려면 대체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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